과거의 웹서버프로그램은 사용자의 요청에 정적인 문서를 돌려주면 됐다.
그러나 이제는 사용자의 요청을 더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동적인 문서를 돌려줄 수 있는 웹서버프로그램이 필요하게 됐다.
그와 관련된 프로그램 중 하나가 Servlet이다.
정적인 문서? 동적인 문서?
예를들어 어떤 패션회사의 직원(사용자)이 서버에,
이번달에 1000만원이상 상품을 구매한 고객리스트를 요청한다고 하자.
그러면 서버는 요청 맞는 자료를 돌려주면 된다.
그것이 만약 미리 작성 된 문서라면 정적인 문서라고 볼 수 있다.
반면 여러DB가 존재해서 사용자의 요청에 맞게 DB를 재조립하여
돌려주는 정보는 동적인 문서라고 볼 수 있다.
그러니까 동적인 문서를 제공한다는 것은
적절한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제대로된 대응을 할 수 없는 정적인 문서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용자의 요구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뜻과 같다.
그래서 Servlet은 뭐죠?
사용자가 동적인 문서를 요청을 하면,
요구에 맞는 정보를 만들어내기 위한 코드가 실행되도록 하는 프로그램인
Sever App이 있고,
이 코드를 실행시켜주는 환경이 Web Sever이며
이 코드를 실행해주는 것은
WAS(웹 어플리케이션 서버)와 Servlet(웹 서버 응용프로그램)이 있다.
왜 웹서버 응용프로그램을 Servlet이라 명칭할까?
동적인 문서를 만들어 낼 때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파편화되어 있는 것이 실행되고 그 프로그램은 끝나는데
그것에 착안하여, '서버프로그램들이 조각났다.'는 뜻으로
Server Application Let(조각)를 줄여
Servlet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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