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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메모를 위해 작성된 글이므로 가벼운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코딩관련 동영상을 보다가
'스파르타 코딩 클럽'이라는 교육기관을 알게 됐다.
왠지 흥미로워 보여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홈페이지에는 여기서 코딩을 배운 수강생들의 작품들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인상깊은 작품 몇가지를 가져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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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보면 코딩을 통해 수십억 인구가 업로드한 자료를 보유한 사이트를 이용하여
새로운 도구들을 재창조해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걸 보면서 코딩을 배운다는 것이 굉장히 혁명적인 일로 느껴졌다.
직장을 다니면서 내가 해왔던 일들,
그리고 내가 아는 직장인들이 하고 있는 일들을 코딩으로 쉽게 끝낼 수 있다 !
이를 조금 과격하게 말하면
기업의 CEO, 인사담당의 요직을 맡고 있는 책임자가 코딩의 힘을 제대로 알게 되는 시기가 오면
'코딩을 모르는 평범한 직장인들의 생명은 끝났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데이터와 관련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엄청난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첫번째, 데이터를 직접 소유하지 않아도 되고
두번째, 데이터를 모으려는 노력을 1도 기울일 필요가 없다는 것 말이다.
소위 말하는 빅데이터를 어느 한 개인이 자유롭게 활용하여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고
여기에 수익구조까지 창조하게 된다면 직업구조에도 큰 변화가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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