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하루키1 [포섹션 챌린지] 하루키를 읽다가 술집으로 C1-S1,2,3,4 Chapter 01 Section 01 하루키 맥주 키워드 - 허무 하루키의 데뷔작인 에서는 '나'와 '쥐'라는 캐릭터를 통해 "모든 것은 스쳐지나가며 붙들어둘 수 없다."는 하루키식 허무주의를 보여준다. 하루키의 초기작에서 볼 수 있는 키워드는 '허무'이다. Chapter 01 Section 02 하루키 맥주 키워드 - 일상 하루키 작품의 등장인물은 물 마시듯 맥주를 찾는다. Chapter 01 Section 03 물이냐 맥주냐 인류가 물을 안심하고 마시게 된 시기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유렵의 경우 19세기 중반에서야 상하수도 시절이 갖춰졌으며 로마 시대, 중세, 근대의 도시 강물은 더러웠다.(e.g. 오염된 식수원을 통해 퍼져나간 콜레라) 이처럼 물을 믿고 마실 수 없던 시기의 대안은 맥주였다. .. 2021. 6.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