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알류미늄1 [포섹션 챌린지] 하루키를 읽다가 술집으로 C1-S5,6,7,8 Chapter 01 Section 05 액체로 된 빵 맥주는 중세인들의 주식이었다. 평민들은 하루에 1리터, 귀족은 1.5~2리이상을 마셨다고 한다. 중세의 맥주 문화가 발달한 영향으로는 수도원의 역할이 컸는데, 일반적인 양조장보다 품질 좋은 맥주를 팔며 짭짤한 수익을 냈다고 한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수도사들은 글을 읽을 줄 알아 맥주 제조법을 문헌을 통해 익힐 수 있었으며 도시 양조업자에 비해 시간도 많아 다양한 실험을 해보기 좋은 환경에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맥주가 흐르는 빵, 액체로 된 빵이라 부르게 된 이유도 수도원의 영향이다. 금식기간에 수도사들은 배고픔을 버티기위한 용도로 맥주를 마셨었다. ※ 인류 최초의 술로 맥주 vs 미드(벌꿀로 만든 술) vs 와인(포도뿐 아니라 과실로 만든 술 .. 2021. 6.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