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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Cetera/nothing31

[투챕터 챌린지] 모차르트 혁명의 서곡 C3,C4 Chapter 03 개혁과 혁명, 그리고 반동 유럽에서는 17세기~18세기를 걸쳐 반봉건적 합리주의 사상인 계몽주의가 구질서의 이데올로기 장벽을 서서히 무너뜨리고 있었다. 절대 군주들은 계몽주의 사상을 빌려, 더 많은 부르주아 세력을 끌어들여 위로부터의 개혁을 정당화 했으며 사회를 재조직하였다. 가장 확고한 개혁 시도는 요제프 2세가 그의 어머니 마리아 테레지아와 함께 다스렸던 오스트리아 제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바로 요제프의 위세 넘치는 개혁이 진행되는 시절, 모차르트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성인기를 보냈다. 요제프의 통치기에는 동방의 강국인 터키와의 전쟁을 치렀다. 그래서 그는 국가 세입 증대를 목표로 농민들이 생상한 부를 지방의 봉건 영주들이 아닌 국가로 돌리기 위해 토지에 속박된 농노를 해방.. 2021. 6. 5.
[투챕터 챌린지] 모차르트 혁명의 서곡 C1,C2 유튜버 돌돌이콩의 투 챕터 북클럽 6기 멤버 신청 실패.. ㅜ ㅜ https://youtu.be/lFehzTD011I?t=20 그래서 그냥 혼자하기로 했다. 투 챕터 북클럽에서 실제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간단한 룰은 '1주일 5회' 그리고 '매일 챕털 별 문장 용약'이다. 책장에 꽂힌 책 사이에서 랜덤으로 선택. 폴 맥가의 으로 챌린지 시작. Chapter 01 서론 기저귀 찰 나이에 명곡을 써냈던 신동 + 말년을 쓸쓸하고 비운하게 보낸 고독한 예술가 + 18세기 후반에 발전한 고전(classical)파 + 사회적 모순이 가득한 혁명의 시대를 산 작곡가 Chapter 02 변하는 사회 봉건 시대의 부의 원천은 토지와 거기서 일할 노동력이었다. 이 시기의 사회는 지방의 영주가 주민의 대다수를 착.. 2021. 6. 4.
입문자의 코딩일기_4주차 월요일은 중간평가, 화요일은 휴강 그리고 수요일~금요일에는 게시판만들기를 했다. 사용자일때는 아무생각 없이 쓰던 게시판 기능 하나하나가 특별해보인다. 직접 만들려고 보니 간단한 기능 하나 추가하는 것조차 벅차게 느껴진다. 하지만 같이 수업을 듣는 사람들은 게시글을 추가하는 것, 그 글을 상세히 들여다보는 것, 작성된 글을 리스팅하는 것 등등 막힘없이 잘 해내는 것 같아보인다. 이번 한주는 홀로 뒤쳐진 것 같아 기분이 많이 다운된다. 왠만한 일에 스트레스받지 않는 성격인데 불안감에 깊이 잠들지 못하니까 피로가 누적되는 것 같다. 주3회이상하던 운동도 이번주는 기분이 너무너무 가라앉고 할 맛이 안나 PASS ! 그렇게 몸을 안 풀고 매일 모니터만 들여다 보니까 거북목이 온 것 같다. 목근육이 엄청 뭉친게 느.. 2020. 5. 9.
입문자의 코딩일기_3주차 2020.04.27.월 생성자와 abstract에 대해 배웠다. 이해할 것 같다가도 이해가 아스라이 멀어지고의 반복이다ㅜ ㅜ 오늘 공지를 보니 5월 첫째주에 중간평가를 한다고 한다. 뒤처질 수 없으니 화이팅♡ 2020.04.27.화 완성된 소스코드를 해석하는 것도 아직 어렵지만 직접 소스코드를 짤 때의 난이도는 그냥 눈으로 보는 것과 확연히 다르다. 심하게는 띄어쓰기 하나와 점 하나 사이에서 굉장히 머리를 싸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이쯤되니 지난번에 내렸던 결론을 철회해야 할 것만 같다.. 어떡하지.. 나 바보가 맞나봐... 2020.04.29.수 리모컨으로 서로 다른 객체를 연결하는 것에 대해서 배우고 있다. 한가지 문제풀이 유형을 반복하다 보면 이제 이 부분은 손에 잡힌 것처럼 느껴진다. 그런데 .. 2020. 4. 27.
입문자의 코딩일기_2주차 2020.04.20.월 새로운 언어들이 아직 눈에 익지않아서 뭐가 뭔지 구별이 안된다. 내가 알았던 게 다시 몰랐던 것이 되고, 몰랐던 것은 머리에 한번 쥐가 나야 알겠다. 구조체 연습을 배우는 중인데, 앞에서 배웠던 것들의 총집합이라고 할까나? 머리속 정보들이 불확실하고 복잡하게 나열되어 있어서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오늘 강사님 얘기를 듣고 조금 안심이 됐다. "일반 반에서 이렇게 가르치면 학생들 도망갑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가르치냐?!? 여러분들은 안 도망가는 걸 아니까요." 여태까지 강한 강도로 밀어붙이는 게 맞았구나.. 나.. 바보는 아니었구나.. 2020.04.21.화 겨우 일주일 조금 넘었는데 체력이 떨어진 것 같다. 지난주만해도 눈이 말똥말똥했는데.. 오늘 수업시간에는 구조체를 복습하며 .. 2020.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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