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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Cetera/nothing

입문자의 코딩일기_3주차

by XoX 2020.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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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7.월

생성자와 abstract에 대해 배웠다.

이해할 것 같다가도 이해가 아스라이 멀어지고의 반복이다ㅜ ㅜ

오늘 공지를 보니 5월 첫째주에 중간평가를 한다고 한다.

뒤처질 수 없으니 화이팅♡

 

 

 

2020.04.27.화

완성된 소스코드를 해석하는 것도 아직 어렵지만

직접 소스코드를 짤 때의 난이도는 그냥 눈으로 보는 것과 확연히 다르다.

심하게는 띄어쓰기 하나와 점 하나 사이에서

굉장히 머리를 싸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이쯤되니 지난번에 내렸던 결론을 철회해야 할 것만 같다..

어떡하지.. 나 바보가 맞나봐...

 

 

 

2020.04.29.수

리모컨으로 서로 다른 객체를 연결하는 것에 대해서 배우고 있다.

한가지 문제풀이 유형을 반복하다 보면 이제 이 부분은 손에 잡힌 것처럼 느껴진다.

그런데 다른 문제로 넘어가서 클래스, 객체, 변수의 이름이 바뀌면

내가 알고 있던 것들이 다시 무너진다.

 

내일부터 학원 휴강이라 일요일까지 쭉 쉰다.

그리고 그렇게 쉬고난 첫 수강일에는 우리를 기다리는 것이 있다.

바로 ~

중간평가!!!!!! 평가날 정하신 분 정말 예리하신 듯👍

 

 

 

2020.04.29.목

같은 문제를 몇시간동안 붙잡고 있는건지.

진도가 안 나간다. 忍 忍 忍 忍 忍 忍 忍 忍

 

 

 

2020.05.01.금

생긴 게 다 비슷비슷해서 얘가 얘같고 걔가 걔같고 쟤가 쟤같던 나를 지치게 했던 자바언어.

그 유명한 이.그.저(이것/그것/저것) 의 저주인가 싶었다 ㅠ ㅠ

학생 때 공부하면서 누군가 농담으로

이.그.저를 구분못하면 이그저스트(exhaust:기진맥진하게 만들다)된다는 말을 했었는데

코딩을 배우면서 그런 아재개그가 자꾸 떠올랐다.

아무튼 그런 기 빨리는 시간을 견뎌내다 오늘은 구분점이 보이고, 차이를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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