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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3 존 레논의 브랜디 알렉산더 "이건 술이 아니고 밀크셰이크야"
존 레논은 평상시 온순하였지만 술이 들어가면 주폭(술 먹고 심하게 행패를 부리는 사람)이 됐는데, 그로 인한 사고로 합의금을 자주 물었다고 한다. 물론 존 레논 뿐만 아니라 비틀즈 멤버들 역시 한창때는 주당이었으며 기네스를 좋아했다고 한다.
※ 존 레논은 오노 요코와 사랑에 빠지며 마약, 술을 멀리했지만 관계가 소원해진 뒤, 다시 무절제하게 즐겼다고 한다.
※ 존 레논은 친구가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해리 닐슨과 가장 가깝게 지냈다. 그는 존 레논이 한때 매혹됐던 칵테일인 '브랜디 알렉산더'를 소개한 인물이다.
※ 브랜디 알렉산더 제조법 : 쉐이커 또는 텀블러에 얼음+브랜디+크림 드 카카오(브라운)+우유를 소주잔 가득 정도의 양으로 1:1:1 비율로 넣은 뒤 강하게 15~20회 흔들어주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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